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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으로 면역력을 유지하는 법

건강/비타민C 메가도스

by Leemoc 2020. 3. 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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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비타민으로 면역력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그 방법은 제가 이 블로글 통해 계속 연재하고 있는 비타민C 메가도스를 통해서입니다.

비타민C 메가도스를 처음 들어보셨다면 이 글 (https://leemoc.tistory.com/83)을 참고해보세요.

 

비타민C가 좋은건 알겠는데, 비타민C는 어떻게 우리의 면역력을 유지해 줄 수 있는걸까요?

그 점을 이야기하기에 앞서 면역에 관해서 잠시 얘기해 보려고합니다.

 


 

우리 몸의 2가지 면역체계

 

우리 몸의 면역 체계는 선천적 면역체계와 후천적 면역체계로 이루어져있습니다.

 

1) 선천적 면역체계

 

 

선천적 면역기능의 예로는 우리 몸의 체온이 있습니다.

건강한 상태에서 우리 몸의 온도는 약 36-37도 정도로 유지가 됩니다.

왜냐하면 바이러스와 같은 외부에서 침입한 균이 살기 힘든 온도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코로나 바이러스와 같이 외부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바이러스를 물리치기 위해 체온을 올려서 열이 나는 것이죠.

 

2) 후천적 면역체계

 

 

후천적 면역체계는 림프구로 인해 생기는 면역입니다.

이 것을 이용한 예로는 예방접종이 있습니다.

 

 

예방접종은 죽은 바이러스를 소량 우리 몸에 넣어주어서 우리 몸의 림프구가 이 바이러스를 기억하고 있게 해서 다음에 같은 바이러스가 침입했을 때 빠르게 대처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제 면역체계에 관해서 더 이해가 되시죠?

선천적 면역체계는 우리 몸이 태어나서부터 자연적으로 유지하는 능력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보통 면역력을 높여야 한다고 했을 때는 후천적 면역체계의 기능을 높여야 한다는 말입니다.

 

 

평소에 면역력을 높게 유지해야 하는 이유

 

 

5년 전에 유행했던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기억하시나요?

그 때도 국민들이 공포 속에서 시간을 보냈었는데요.

 

 

메르스도 이번 코로나19 처럼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걸리게 되는 병이었습니다.

이 때의 사망자들은 대부분 암이나 다른 질병으로 면역력이 극도로 낮아진 상태인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메르스에 걸린 사람들 중에서도 면역력을 잘 유지하고 있었던 사람들의 경우는 치사율이 매우 낮았습니다.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도 예상하지 못했던 때에 출현한 만큼 언제 또 이런 유행병이 생길지 모르죠.

그러니까 우리는 평소에 면역력 관리를 잘 해주어야 합니다.

 

 

면역력을 낮아지게 만드는 주된 요인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낮아지게 하는 주된 요인은 스트레스입니다.

모두가 너무나 잘 알고있죠?

 

 

하지만 알고 있다고 해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살기란 불가능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고, 스트레스로 인해 우리 몸이 받을 피해를 최소화해야 합니다.

 

 

비타민C가 면역력을 높여준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몸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에너지를 사용하게 되고, 이 때 활성산소가 만들어집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활성산소가 면역력을 낮추는 것입니다.

 

 

 

그런데 위에서 언급했듯이 스트레스로 활성산소가 만들어지는 것을 막는게 사실상 불가능하죠.

그래서 우린 이렇게 만들어진 활성산소를 우리 몸에서 빠르게 제거해서 활성산소가 면역력을 낮추는 것을 막아줘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항산화제인 비타민C를 섭취해야 하는 것입니다.

활성산소를 없애기 위해서 비타민C가 필요합니다.

 

 

 

 

평상시 비타민C 섭취를 꾸준하게 해주면 면역력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바로 이런 의미입니다.

그러면 비타민C가 좋은건 확실히 알겠는데 비타민C를 하루에 얼마나 섭취해야 할까요?

비타민C 하루 권장량에 대해서 이 글 (https://leemoc.tistory.com/84) 을 참고해보세요.

 

 

저도 비타민C 메가도스를 시작한지 2달이 넘어가는데 확실히 몸의 컨디션이 좋아지고 피로감이 적어졌습니다.

메가도스를 시작하기 전과 차이를 크게 느낍니다.

 

 

 


이 글의 결론

 

코로나 바이러스와 같이 외부에서 침입한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선 후천적 면역체계의 기능을 높여야한다.

면역력 저하의 원인은 스트레스와 그로인해 발생한 활성산소다.

비타민C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강한 항산화제이므로 비타민C를 꾸준히 섭취해야 면역력을 높게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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