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페쎄 APC] 네이비 도트 셔츠
이번에 소개하는 옷은 아페쎄의 네이비 도트 셔츠이다. 1988년 장 뚜이뚜가 설립한 브랜드로 시간이 지나도 입을 수 있는 옷을 만드는 브랜드이다. 특이한 디자인의 옷 보다는 흔히 말하는 남친룩, 댄디한 스타일의 기본적인 제품들이 많이 출시된다. 갑자기 생각난건데 예전에 약간 파격적인 행보를 보인적도 있다. 칸예 웨스트와의 협업이 그것인데, 그 때 나도 제품을 하나 구입했었다. 아페쎄는 그래도 생지 데님으로 가장 유명한데 아페쎄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아마 생지 데님으로 처음 아페쎄를 입어보지 않을까 싶다. 아페쎄의 생지 데님은 몇 년 전에 사이즈를 자신의 허리 사이즈에서 -1 또는 -2 까지도 작게 입어서 늘려 입는 사람들이 많았다. 지금 생각하면 못 할 짓이다. 그리고 아페쎄의 뻣뻣한 생지 데님을 늘려 입..
패션/옷
2019. 8. 10.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