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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신사역 가로수길] 카페 하이헤이헬로 (hi hey hello!)

맛집/음료&디저트

by Leemoc 2019. 7. 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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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하는 카페는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하이헤이헬로다.

하이헤이헬로는 커피와 베이커리를 함께 제공하는 카페다.

 

식물들이 벽 앞을 장식하고있다

가로수길을 방문해서 골목길을 지나가다가 산뜻한 느낌이 드는 곳을 발견했다.

생긴지 오래 되지는 않았나보다했다.

가로수길에 카페가 정말 많은데, 그 동안 가던 카페만 자주 갔었던 것 같다.

 

많은 카페들 중에서도 하이 헤리 헬로는 전체적으로 흰색, 파랑색, 초록색 느낌으로 밝은 느낌을 주면서 다른 카페들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이미지를 가진 카페이다.

 

hi hey hello!

하이 헤이 헬로! 이름 재밌다. 기억에 남는 이름이다.

이 날 더운 날이었는데 밖에서 느껴지는 시원한 느낌에 별로 고민 없이 문을 열고 들어갔다.

 

내부에도 식물이 많고, 전체적으로 시원한 느낌이 든다

하늘색을 잘 활용해서 시원한 느낌을 주려고 한 것 같다.

카페 입구와 내부에 식물도 많고, 전체적으로 시원한 느낌이 들도록 색 배치를 잘 했고, 잘 꾸며놓았다고 생각했다.

의자도 감각있고,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썼구나 하는 느낌이 든다.

 

내부도 넓고 천장도 높은 편이라 답답한 느낌이 없다

요즘 같이 더운 날씨에는 시원하고 넓직한 공간에서 아이스 커피 한 잔 하면 힐링되는 기분이 든다.

커피 맛도 맛있으면 금상첨화다.

 

아이스 롱블랙, 맛차 라떼, 시나몬 크레즐

정문을 들어오면 베이커리가 진열되어 있는게 보이는데, 이 날 시나몬 크레즐을 주문했다.

함께 방문한 그녀는 빵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먼저 먹고 싶다고 말을 꺼냈다.

바로 음료와 함께 주문했다.

음료는 아이스 롱블랙과 아이스 나리주카 맛차 라떼를 주문했다.

 

시원한 음료가 최고

이렇게 커피가 잔에 가득 나온다.

조심조심 들고와 내려놓았다.

크레즐은 찍어먹을 수 있는 크림치즈가 함께 나온다.

이 크레즐 바삭하고 크림치즈와 조화가 좋다. 맛있다.

 

아이스 롱블랙

커피를 진하게 마시는 것을 좋아해서 롱블랙을 주문했다.

꽤 진하고 맛도 좋았다.

 

맛차 라떼

진한 커피를 못 마시는 그녀는 아이스 맛차 라떼를 주문했다.

나도 몇 모금 같이 맛 보았는데 부드러운 맛이 느껴지는 라떼였다.

 

음료와 시나몬 크레즐 가격

 

가격은 아이스 맛차 라떼가 6300원, 아이스 롱블랙이 5000원, 시나몬 크레즐이 4800원이다.

다 해서 16100원이 나왔는데 그렇게 비싸지도 저렴하지도 않은 적당한 가격대라고 생각한다.

 

가로수길 하이헤이헬로는 음료와 크레즐 맛이 좋고, 내부 공간도 넓직하면서 천장이 높아서 전체적으로 시원시원한 늒미이 들게 꾸며져 있다.

이 곳은 요즘 같이 덥고 습한 여름에 시원한 음료와 함께 시원한 공간에서 쾌적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신사동 가로수길에 방문했을 때 한 번 쯤 들려보기를 추천하는 카페다.

 

 

하이헤이헬로에 방문하려는 분들을 위해 주소를 남겨드린다.

 

 

<주소>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15길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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