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 통인시장 경복궁역] 파스타 맛집 갈리나데이지
오늘 소개할 맛집은 서촌, 통인시장, 경복궁역 근처에 위치한 파스타 맛집인 갈리나데이지이다. 갈리나데이지, 가게 이름이 이쁘다. 데이지는 셰프 이름에서 따왔다고 한다. 2017년에는 미쉐린가이드에 소개되었는데 2019년에 확인해 보니 빠진 듯 하다. 하지만 2017년 미쉐린가이드를 보고 알게 된 갈리나데이지에 방문하여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남아 있기에 그 때의 기억을 추억하며 글을 남긴다. 정말 잘 한다고 생각했던 곳인데 왜 빠졌는지 모르겠다. 입구부터 식물들이 자리잡아서 들어가면서 기분이 좋아진다. 들어가는 길이 참 이쁘다. 뭔가 숨겨진 맛집을 찾아서 들어가는 재밌는 기분도 든다. 음식을 먹기 전부터 눈이 즐거워지고 들뜬다. 이렇게 생긴 정원을 따라 들어가면 어느 가정집에 놀러온 듯한 기분이 드는 실내..
맛집/양식
2019. 6. 5. 2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