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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드뮤지션] 17SS 몽크스트랩 스니커즈

패션/신발

by Leemoc 2019. 6. 6.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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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하는 스니커즈는 라드뮤지션에서 처음 구입한 몽크스트랩 스니커즈이다.

이 제품은 17SS 시즌에 나왔던 제품이다.

라드뮤지션은 한국에서 구입할 수가 없어서 너무 아쉽다.

라드뮤지션을 검색해보면 아는 사람들이 그래도 종종 있기는 한 것 같긴한데 다들 옛날부터 옷 좋아하는 사람들뿐인 것 같다.

요즘 라드뮤지션이 한국에 알려지면 그래도 인기가 꽤 많을 것 같은데.. 한국에 매장이 생겨주면 좋겠다.

옷 잘 입는 연예인이 한 번 멋지게 입고 나와주면 좀 알려질 것 같다.

 

상자를 열어보면

 

라드뮤지션 스니커즈는 상자에 들어있고, 상자를 열면 이렇게 하나씩 더스트백에 들어있다.

긴장되는 순간이다.

 

LAD

MUSICIAN

택도 감각있다.

 

위에서 본 아름다운 자태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디자인이다. 진짜 신발 형태가 잘 빠졌다.

내가 좋아하는 흰색과 검정색 가죽의 조화가 좋은 스니커즈다. 구두 같은 느낌이 강하다.

끈이 없고 스트랩으로 조절가능하다. 이 부분은 신발을 신고 벗을 때 편하지는 않다.

요즘 보니 끈으로 나온 제품도 있던데, 색이 다른 제품으로 하나 더 있으면 좋겠다는 욕심도 든다.

 

날렵한 옆선


위 사진은 옆에서 본 모습이다.

날렵한 형태다. 사이즈는 44 사이즈이다.

라드뮤지션 신발은 44 사이즈가 270 정도 되는 느낌이다.

 

가죽도 그렇고 만듦새도 그렇고 사진에서도 느껴지지만 신발의 퀄리티가 대단하다.

내가 라드뮤지션을 좋아하는 이유는 모든 제품의 퀄리티가 보장이 되고, 다른 브랜드에서는 나오지 않는 디자인들의 옷, 신발 등의 아이템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

 

느껴지는 고급스러움

 

구입 당시에 위 제품에서 흰 가죽으로 되어있는 부분이 검정색 스웨이드로 된 제품도 있어서 무엇을 살지 고민을 했다.

더 이쁘다고 느낀건 위 제품 쪽이었지만 더 코디의 제약이 적어서 자주 신을 것 같은 쪽은 검정 스웨이드로 만들어진 제품이었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고민을 굉장히 많이 했다.

 

그치만 데일리로 신기 힘들어도, 내가 보기에 더 이쁜건 이 쪽이었기 때문에 미련이 남을 것 같아 결국 이쁜걸 구입했다.

 

이 스니커즈는 정말 흔하게 보기 힘든 디자인의 스니커즈다.

매 시즌 나오는 아이템도 아니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제품이 나왔을 때 바로 구입을 했다.

 

퀄리티는 라드 뮤지션 답게 당연히 너무 좋고, 신발의 쉐잎도 날렵하면서 여유있는 라드 뮤지션 답게 매우 잘 빠졌고, 굽도 높다. 굽이 꽤 높다.

 

이쁜 디자인이라 편할 것 같지는 않아 보인다.

그런데 이게 반전인게 신었을 때 매우 편하다.

 

역시 착용해봐야 진가를 알 수 있는게 진짜 라드 뮤지션 다운 아이템이다.

 

 

라드뮤지션 제품들을 몇 개 소장하고 있는데 기회가 될 때 마다 조금씩 소개해 보려고 한다.

갖고 싶은 아이템들이 너무 많은 브랜드이고, 매 시즌 너무 잘 하고 있는 브랜드라고 생각한다.

 

라드뮤지션을 좋아하는 분들과 소통하고 싶어 글을 남기게 되었다.

궁금한 점은 아는 질문 주시면 아는 한도 내에서 설명을 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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