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로데오역] 미슐랭 가이드에 소개 된 프렌치 레스토랑 이방원 셰프의 파씨오네
이번에 소개 할 가게는 압구정로데오역 근처에 위치한 이방원 셰프의 파씨오네이다. 블로그를 늦게 시작하면서 이 곳도 방문한지 조금 시간이 지나 소개하게 되었다 (약 2년 전 방문). 이 날 기억이 너무 좋았기에 다른 분들에게도 소개한다. 평일 디너로 예약한 뒤 방문했다. 평일임에도 레스토랑이 거의 꽉 찼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에서 느껴지는 어려운 분위기가 없다. 너무 격식을 차리며 힘을 주지 않았다.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맛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마음에 든다. 예약된 자리로 안내를 받았다. 파씨오네는 매일 공급받는 신선한 재료로 그날의 메뉴를 결정한다. 방문한 시기가 비슷해도 메뉴가 다른 경우가 많다. 레스토랑에서도 메뉴판을 매일 바꾸기도 불가능할테다. 그래서 주문이 시작되..
맛집/양식
2019. 7. 8.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