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랑 Saint Laurent] 16FW 청바지 연청 스키니핏 디스진
현재 에디 슬리먼은 셀린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다. 디올 옴므에서 2000년도부터 2007년도까지 많은 팬들을 만든 그는 디올 옴므를 떠난 뒤 사진 작가로 활동하며 패션 디자이너로서는 공백기를 갖게 된다. 2012년, 많은 팬들이 그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던 중에 그는 생로랑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복귀한다. 이번에 소개하는 청바지는 에디 슬리먼이 디렉팅하던 생로랑 마지막 시즌인 16FW 연청 디스진이다. 디올 옴므 시절부터 그의 옷들을 (특히 청바지) 좋아하는 팬들은 그가 생로랑으로 돌아오자 생로랑의 열렬한 팬이 되어 옷들을 사모으기 시작한다. 나는 디올 옴므 시절 청바지들을 갖고있지는 않지만 그의 공백기 동안 그의 팬이되었다. 그리고 13SS에 블랙 스키니진을 시작으로 생로랑 제품들을 조금씩 사모으기..
패션/옷
2019. 8. 5.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