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디뮤지엄] 떡볶이 맛집 오마일 (5마일)
오늘 소개할 맛집은 한남동에 위치한 오마일이다. 처음에 오마일 했을 때 무슨 뜻이지 했는데 5 miles 였다. 오마일에 방문했던 이 날은 디뮤지엄에 방문하려고 했던 날이다. 전시를 보러 가기 전 점심으로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오마일에서 떡볶이와 김치볶음밥을 먹었다. 근데 이 날 방문하려고 했던 디뮤지엄은 입구에 사람들이 줄을 서있는 것을 보고 바로 발걸음을 돌렸다. 입구 부터 그렇게 많으면 안에서는 제대로 관람하기가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결국 그 뒤로 디뮤지엄은 방문하지 못 했지만 오마일에서 점심 맛있게 먹었으니 그걸로 됐다. 처음 오마일에 방문했을 때 뭔가 분식을 먹기에는 힙한 공간의 느낌이 들었다. 카페 같기도하고 바 같기도하고? 그런 공간에서 오는 느낌이 또 새로운 느낌이었다. 오마일..
맛집/식사
2019. 6. 21. 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