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키츠네] 17SS 네이비 슬랙스
메종 키츠네 옷을 요즘은 구입하지 않지만 한 때는 좋아하는 브랜드였다. 메종 키츠네가 국내에서 예전에는 꽤나 고급스러운 브랜드 포지션을 취했던 것 같은데 요즘에는 디자인들이 많이 어려지고 귀여워지면서 브랜드 포지션을 달리하는 것 같다. 한 8년 전인가 블리커에서 기본 가디건이 80만원 정도 했던 시절도 있었는데, 요즘은 직구도 많이 활성화 되어 있어서 인지 그 때에 비해 많이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 같다. 온라인으로 직구를 많이 하는 요즘은 해외에 나가거나 백화점에서 사지 않아도 입고 싶은 옷들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어서 더 경제적으로 옷을 구입하기 좋아졌다. 배송도 빠르다. 메종 키츠네의 원단은 대체로 퀄리티가 좋다 (하지만 내 기준에 기본 티셔츠는 나쁘진 않지만 다른 옷들에 비해서는 조금 별로긴하다)...
패션/옷
2019. 6. 24. 00:01